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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평생교육진흥원

보도자료

[2023.05.16.] 광주평생교육진흥원, ‘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양성’ 첫발

[2023.05.16.] 광주평생교육진흥원, ‘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양성’ 첫발[2023.05.16.] 광주평생교육진흥원, ‘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양성’ 첫발[2023.05.16.] 광주평생교육진흥원, ‘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양성’ 첫발[2023.05.16.] 광주평생교육진흥원, ‘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양성’ 첫발[2023.05.16.] 광주평생교육진흥원, ‘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양성’ 첫발[2023.05.16.] 광주평생교육진흥원, ‘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양성’ 첫발[2023.05.16.] 광주평생교육진흥원, ‘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양성’ 첫발[2023.05.16.] 광주평생교육진흥원, ‘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양성’ 첫발

광주평생교육진흥원, ‘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양성’ 첫발

- 자격과정 연계 전문강사 50명 양성, 하반기 현장파견 예정 -


○ (재)광주평생교육진흥원(이하 ‘진흥원’)은 지난 13일, 원내 대강의실에서 <2023년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양성과정> 개강식을 개최했다. 이날 개강식에는 심사를 통해 선발된 교육생 50여 명과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서용규 의원 등이 참석했다. 


○ 이번 양성과정은 장애인 평생교육 수요 증대에 발맞춰 현장에 투입할 전문 강사양성을 위해 마련됐다. 광주시와 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에서 운영을 담당하며, 교육과정은 1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7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.


○ 첫날 교육은 김두영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 소장과 신민선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장의 강의로 문을 열었다. 앞으로 5주 동안 이어지는 교육은 시각, 청각, 지체·뇌병변 등 장애 영역별 이해와 교육적 지원방안에 대해 임경원 공주대학교 교수, 민승환 한국우진학교 교사 등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 전문가 9명이 강의를 담당한다.


○ 진흥원은 이번 과정을 위해 지난 4월,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강사나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공고를 진행하고 심사를 거쳐 50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. 


○ 이번 양성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‘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2급’ 자격 취득의 기회를 얻는다. 또한, 진흥원은 수료자 중 우수 강사를 선발해 하반기 ‘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’ 강사 활동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. 


○ 이날 개강식에 참여한 광주광역시의회 서용규 의원은 “광주 모든 지역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, 처음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열린다는 것이 무척 고무적”이라며, “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.”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. 


○ 한편, 진흥원은 같은 날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와 업무협약을 맺고,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확대에 앞장설 전문인력 양성과 정책연구 추진 등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협력을 약속했다. <끝>